하이즈엉성과 끼엔장성,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례 13건을 기록
(VOVWORLD) - 코로나19방역 국가지도위원회의 3월 1일 오후 6시 소식에 따르면 3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베트남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례 13건을 기록함으로써 현 시점까지 코로나19 총 확진자수는 2,461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는 국내 감염 코로나19확진자 1,550명을 포함한다.
하이즈엉에서 발견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은 코로나 19환자와 가까이 접촉한 사람들로서 사오도(Sao Đỏ)대학 2캠퍼스 3호 야전병원에 격리되어 치료받고 있다. 끼엔장(Kiên Giang)성에 육로로 입국한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입국 직후 격리되어 현재 하띠엔(Hà Tiên)시 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코로나19확진자 2,461명 중 1,892명이 완치되었으며, 35명이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