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결식에는 하이퐁시 지도부와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당 자유무역단지 개발 모델은 띠엔랑 국제공항, 중국‧라오스‧태국 철도를 연결하는 관문이자 삼성‧엘지‧소니‧캐논‧인텔 등과 같은 주요 전자 회사들의 전용 단지로 개발될 계획이다. 또한 △의료‧건설‧신재료‧반도체‧보드‧재생에너지‧서비스 등 분야 생산 △항공을 통한 국제 화물 속달 △국제 해상 운송 중계 등을 포함한다. 체결식에서 Joton 그룹 부 주이 꾸옌(Vũ Duy Quyên) 부사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띠엔랑현 Joton 자유무역단지는 무역의 장소일 뿐만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동체에 이익을 가져다주며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는 곳이 될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서로에게 경험을 공유하고 경제‧무역‧투자 분야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