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거주 베트남 교포들에게 2만 5천 장의 의료 마스크 전달
(VOVWORLD) - 6월 1일 오후 서울에 위치한 주한국 베트남 대사관에서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국민에 대한 2만 5천 장의 의료마스크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
 응우옌 부 뚜 대사는 재한국 베트남 학생회의 대표에게 의료마스크를 전달하는 모습
[사진출처: Mạnh Hùng/ 베트남 통신사]
|
이는 한국 거주 베트남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돕기 위한 베트남 정부의 매우 실질적이고 의미있는 지원이다.
응우옌 부 뚜 (Nguyễn Vũ Tú) 주한국 베트남 대사는 재한국 베트남 교민회의 대표와 재한국 베트남 학생회의 대표에게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대사는 이번 선물이 물질적 지원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방역업무에서 한국 거주 베트남 공동체에 대한 큰 정신적 격려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