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베트남에 사이버 보안 협력 확대

(VOVWORLD) - 4월 20일 한국 사이버 보안 기업 시큐아이(SECUI)는 FPT 정보시스템(FPT IS)과 공공서비스, 통신, 금융 및 의료 분야에서 MOU을 체결했다. FPT IS는 베트남 IT서비스 및 솔루션 제공업체이다.
한국 기업, 베트남에 사이버 보안 협력 확대 - ảnh 1정삼용 시큐아이 대표이사 (왼쪽)와 응우옌 황 민 FPT IS 대표이사 [사진: 시큐아이]

MOU를 통해 양측은 베트남 금융시장 및 기업을 위한 시큐아이의 'Bluemax NGF' 차세대방화벽, 'Bluemax IPS' 침입방지시스템 등을 비롯한 사이버 보안 설비를 공급하고 서비스 관리 모델을 개발 연구하는 것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시큐아이는 FPT그룹의 회원기업에 사이버 보안 장비를 공급해 베트남 내 경쟁력을 높이고 베트남 보안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전략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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