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10일,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은 종전 선언의 측면에서 북한이 영변 핵시설을 영구적으로 폐기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미국이 대북제재 완화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문정인 특별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의 평화를 구축하는 평화 메이커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정인 특별보좌관은 판문점을 가장 이상적인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로 꼽았다.
10월1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지난 정상회담 이후 화해를 위한 노력으로 일방적인 대북제재를 완화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