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5월 2일에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및 아랍에미리트 국빈 방문 후 큰 사업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관리자 및 기업 대표자를 포함한 자문기관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 자문기관을 설정하는 것은 한국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및 아랍에미리트 국빈방문에서 협의된 양방 협력 사업 진행 및 개발 지원을 위한 것이다.
국영 건설 및 에너지 그룹 대표자들과 한국 투자자 및 한국무역진흥기관들은 베트남 및 아랍에미리트에서 앞으로 진행할 사업 검토를 위해 첫 회의를 진행했다. 한국산업통상자원부는 24개 사업을 기술연구, 입찰 또 공사시공의 3가지 항목으로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국내 에너지 소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베트남전력공사와 기타 건설사들이 모두가 참여하기를 원하는 새로운 화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 베트남은 한국의 4위 교역 상대국이고 한국은 베트남의 2위 교역 상대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