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베트남관광객 유치 위한 다양한 활동 진행

(VOVWORLD) - 6월 16일 주베트남 한국관광공사(KTO)는 관광객 유치 및 관광회복촉진을 목적으로 베트남과 하노이를 위한 2022년 관광촉진활동을 공시했다.

주베트남 한국관광공사 측은 관광객 환영 프로그램, MICE Roadshow, 틱톡을 통한 ‘하이코리아(Hi Korea)” 한국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베트남 젊은이들을 위한 한국관광 흥미 불러 일으키기,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 하노이-한국의 날 프로그램 등도 있다.

“Travel to Korea Begins Again”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한국을 다시 찾는 관광객을 환영하는 프로그램은 2개 항공사의 항공료를 5~10% 할인해주고, 인천공항에서 웰컴센터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선물을 전달한다.

또한 한국 방문시 어려움이 있는 관광객들은 1330 핫라인을 통해 베트남어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웹사이트에 게재할 계획이다.

또한 2022마이스 로드쇼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이는 한국에서 MICE 관광 및 컨벤션 분야 협력을 강화해 한국과 베트남 여행사 간 연계를 강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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