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4월 4일 오전 하노이에서 베트남 상공부는 ‘글로벌 할랄 시장 개척 강화를 위한 무역 촉진’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참석자들에 따르면 전 세계 할랄 시장은 규모, 인구 증가율, 소비 수준, 분야의 다양성 및 미래의 성장 전망 측면에서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 중 하나이다. 할랄 시장은 특히 농산물 및 가공식품 분야에서 베트남 기업에게 유망한 사업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전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하는 약 20억 명의 무슬림 인구를 감안할 때 할랄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으며 전 세계 할랄 경제 규모는 2028년 이전에 약 10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은 세계 20대 식품 수출국이자 세계 15대 농산물 수출국 중 하나이며, 여러 차세대 자유무역협정(FTA), 지역 및 초지역 FTA를 포함한 17개의 자유 무역 협정을 체결한 글로벌 공급망의 중요한 연결 고리인 만큼 베트남의 할랄 수출 확대 잠재력이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고 내빈들은 의견을 모았다.
따라서 베트남 기업들이 할랄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할랄 식품 표준 및 인증에 대한 엄격한 규정을 준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응우옌 신 녓 떤(Nguyễn Sinh Nhật Tân) 상공부 차관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베트남 상공부는 지식, 솔루션 및 방법 측면에서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상공부의 무역진흥국은 시장 정보를 조사하고 시장 연결을 구축하기 위해 무역 담당자 팀을 구성할 것입니다. 또한, 상공부는 파트너를 찾고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박람회 및 전시회 참가를 통해 지원을 제공합니다. 앞으로 저희는 체계적인 시행을 위한 계획을 수립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