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공회의소, “외국인 투자자, 베트남 사업 지속 확신"

(VOVWORLD) -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 수입품에 대해 46%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직후인 4월 3일, 베트남 언론계와의 기자회견에서 하노이 주재 미국 상공회의소(Amcham)의 아담 시트코프(Adam Sitkoff) 소장은 미국이 부과하는 46%의 상호관세가 베트남 경제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미국 국민, 미국 가정 및 미국 기업에도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전했다.
美 상공회의소, “외국인 투자자, 베트남 사업 지속 확신아담 시트코프 소장

또한 아담 시트코프 소장은 관세가 글로벌 무역에 차질을 줄 수 있으나 외국인직접투자(FDI)가 베트남으로 계속 유입되는 것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여전히 외국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남아있습니다. 미국 상공회의소의 회원사들은 베트남 투자의 다양한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장기적인 투자 프로젝트와 투자 약속을 가진 기업들은 계속해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는 생산하는 품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아담 시트코프 소장은 2023년 9월에 체결된 베트남과 미국 간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통해 베트남과 미국 지도자들이 관세 수준을 조정하기 위한 추가 협상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 상공회의소는 미국 기업 및 베트남 기업, 베트남 지도자들과 협력하여 양국 무역 관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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