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추석 축제 ‘국가 무형문화재’ 지정

(VOVWORLD) - 9월 28일 저녁 꽝남성 호이안시에서 ‘추석 전통 풍속·신앙’ 축제에 대한 국가 무형문화재 발표식이 열렸다. 
호이안 추석 축제 ‘국가 무형문화재’ 지정 - ảnh 1국가 무형문화재 발표식

해당 기간 호이안시에서 추석 축제, 천구무(天拘舞) 사진전 등 다채로운 활동들로 많은 관람객들을 유치했다.

오래전부터 호이안 구시가지 시민들에게 있어 추석은 연중 큰 문화 활동으로 장사에 귀신을 쫓아내고 행운을 비는 신앙과 보름달 구경 행사를 결합시키는 현지와 일본, 중국 간 문화 융합을 잘 보여주었다. 

호이안 추석 축제 ‘국가 무형문화재’ 지정 - ảnh 2추석 때 호이안의 대표적 문화 행사인 천구무

호이안의 추석 전통 풍속과 신앙이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면서 현지 당국에 이 문화재를 보존 및 발휘해야 한다는 책임을 안겨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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