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13일 오전 꽝남(Quảng Nam)성 인민위원회는 국무총리의 16호 지시에 따라 8월 14일 자정부터 호이 안 (Hội An)시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격리되는 호이 안시의 한 거리 |
따라서 호이안시는 사회적 격리를 엄격히 시행함으로써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장하기로 했다. 지역사회 감염 위험성 감소를 위해 모든 시민들에게 집에 머물 것과, 식품, 약품과 기타 필수 상품, 서비스, 응급, 치료, 자연재난, 화재 등 긴급 상황과 정부기관, 부대, 외교기관 등을 제외하고는 외출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앞서 복잡한 코로나19 상황으로 꽝남성 인민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16호 지시에 따라 호이안시에서 7월31일 자정부터 8월 13일 자정까지 사회적 격리를 시행한다고 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