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시대의 미풍양속

(VOVWORLD) - 최근 2 동안 코로나 19  수많은 국민의 일상과  습관을 바꾸어 놓았다팬데믹 시대 속에서 서로를 생각하고 도와주고 함께 나누는 미풍양속이 확산되고 있다.  
팬데믹 시대의 미풍양속 - ảnh 1

수많은 가족이 베트남 보건부가 발표한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고 자가방역 문화를 형성하였다. 매일 문과 창문의 손잡이을 깔끔하게 닦고 소독하는 것은 하노이 동다 (Đống Đa)군 델라타인 (Đê La Thành) 거리 부 쑤언 퐁 (Vũ Xuân Phong) 씨의 습관이 되었다. 이러한 일은 방역 시기에 많은 가족에게 이미 익숙한 일이 되었다. 부 쑤언 퐁 (Vũ Xuân Phong) 씨는 다음과 같이 나눴다. 

우선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회를 하지 않으며, 집에 돌아오거나 회사가 들어가기 전에 손소독을 합니다. 그것은 자신 가족과 공동체를 보호하는 일로서 우리가 지켜야 일입니다. 

그동안 사회약자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과 봉사모형이 전국 많은 지방에서 시행되고 있다. 통제된 구역에서는 마스크, 손소독제, 보호막, 채소, 쌀, 식품과 같은 필수품 제공 등을 비롯한 많은 선행이 일어났다. 인기 연예인들이 호찌민시 방역 중점 구역에서 봉사활동을 참여하는 모습은 적극적 미디어 효과를 보여주었다.     

호찌민시에서 2천 킬로미터 떨어진 하노이에 가만히 앉아서 소식만 접한다면 저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직접 찾아가면 저는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할 일을 정리하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렇게 결정을 내린 바로 그 다음 날 아침 저는 호찌민시를 찾아왔습니다. 

팬데믹 시대의 미풍양속 - ảnh 2

베트남 민족의 상부상조 정신은 구호과 기부를 통해 표현되고 있다. 속짱(Sóc Trăng)성 농민 쯔엉 응옥 하 (Trương Ngọc Hà) 씨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국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연못에 1톤의 물고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는 물고기를 방역 제일선 주방에 직접적 보냄으로써 제일선 방역역량에 대한 식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아름다운 활동을 목격한 응우옌 꽝 빈 (Nguyễn Quang Vinh) 작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 국민은 홍수와 천재지변, 특히 이번과 같이 역병을 비롯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국민의 애경 정신이 우러나옵니다. 곤란한 상황 속에서도 베트남 사람들은 대대손손 상부상조 전통을 지켜 왔습니다. 조국이 필요할 때마다 외부에서 동원할 필요도 없이 우리 국민은 스스로 적극 참여하고 지원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귀한 감정과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 단체와 개인의 실천적인 지원활동은 베트남 민족의 상부상조 및 대동단결이라는 전통을 잘 표현하였다. 사회에 대한 책임과 나눔, 그리고 단결은 어려운 코로나 19 방역 시대에 전민족의 역량을 높이고 방역인력에게 힘을 보탬으로써 코로나 19를 조기에 퇴치하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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