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이 새로운 발전 및 통합 과정에 진입함에 따라 현대식 산업화라는 전략은 국가발전 전략의 핵심으로 확인되었다.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경제와 경영 모형을 모색하기 위해 베트남은 지역협력 체제 협력을 위시한 국제협력을 중요시하며, WFF국제경제포럼은 하나의 예시이다. 현재 베트남은 오는 9월에 하노이에서 진행될 예정의 WFF-ASEAN 회의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4차산업 혁명은 모든 국가의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 사회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주고 있다. 베트남에게는 새로운 생산 혁명은 산업화와 현대화를 추진하는 많은 기회를 가져다준 동시에 도전도 가져다준다.
최근에 아세안 지역에 있는 다른 국가와 같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은 지난 시기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빠른 편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지역에 있는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베트남은 통합과정에 새로운 비전을 확인하고, 디지털시대에 새로운 경제, 경영 모형을 모색하고 4차산업 혁명시대에 새로운 원동력을 찾을 필요가 있다. 한편, 베트남 기업들은 글로벌, 지역 경영에 새로운 접근 방법이 있어야 하며, 스마트 인프라를 개발하고 매일 영향을 미치는 4차산업 배경 속에 기능 교육, 일자리 창출, 창업, 창의 혁신 등에도 집중해야 한다.
미래에 베트남의 자강(自强) 경제 발전 지원
이러한 도전에 직면하여 국제경제포럼은 베트남이 비전 공유하고 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파트너로 여겨진다. 비정치단체로서 글로벌 영향력을 가지는 WEF는 모든 분야의 수천 기업, 그룹, 세계 일류 연구소들을 파트너로 갖고 있다.
WEF-베트남 협력은 1989년부터 형성되었지만 최근에, 특히 양측은 “미래의 베트남의 자강 경제 발전” 협약서 체결 이후에 이 협력관계가 더욱 진전되었다. 따라서 WEF는 베트남을 6분야에서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국제경제포럼 Borge Brende 회장은 6월27일에 하노이에 있는 회의에서 아래와 같이 발표하였다:
이는 국가들과 국제 기업들은 날수록 베트남을 중요한 파트너로 여기고 있는 이유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트남은 큰 매력이 있는 개발도상국입니다. 비록 경제에 대한 여러 도전이 있긴 하지만 베트남의 금융 위기후의 회복능력은 참 대단하고, 지금 연당 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베트남의 평균 수입은 평균치에 불과하고 앞으로 ODA 자본을 받지 못 할 처지인 만큼 베트남은 확실한 파트너가 필요하고, WEF는 이를 대표하는 국제기구인 것입니다.
현재, 베트남은 WFF가 공공민간협력 (PPP) 협약서를 체결하고 싶은 첫 파트너이다. 이 모형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아세안에 확장될 것이고 이 협약은 하노이에서 오는 9월에 WEF-ASEAN 회의에서 체결될 예정이다.
베트남이 글로벌 규칙 수립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몇몇 국제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이것은 WEF가 다른 나라들과 함께 시행하고자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며, 베트남은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첫 번째 후보로 선정되었다. WEF와 베트남 간의 공공 -민간 협약은 WEF의 전문가들로부터 베트남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베트남 경제를 강력하고 지속한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게 될 것이다. 특히 이 협약에 따라 인력 자원훈련 분야는 WEF에 의해 최대한 지원됨으로 수천 명의 직원들이 경제 개발 정책 수립을 위해 WEF 가 소유하는 자원들을 연구, 연습, 작업 및 응용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베트남 측에서 Doan Mau Diep 노동보훈사회부차관은 베트남이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시대, 자동화, 4차 산업 혁명은 모든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주제입니다. 베트남은 근로자들이 디지털화 배경에서 적응할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훈련하고 준비하여 4차 산업 혁명의 영향에 적응할 수있기 위해 전 생애 동안 배우고 새로운 기술을 갖추도록 권장합니다. 4차 산업 혁명이 제공하는 기회를 얻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갖추기 위해 교육과 훈련을 증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WEF가 4차 산업 혁명 배경 속에 첫번째로 협력하고 싶은 파트너로서 베트남은 이미지 홍보, 국제 경제 성장 강화하는 노력에 책임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이 큰 경제 마당을 신속하게 활용하고 있다. 베트남이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금년 9월 진행 예정의 하노이 WEF-ASEAN회의는 또한 글로벌법 조성에 참여하고자 하는 목표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