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확대되는 중인 제4차 산업혁명은 베트남에게 모든 분야에서 여러 기회와 도전을 제기하고 있다. 따라서 제4차 산업혁명 과정에 전자 경제, 디지털사회, 디지털정부 개발은 이에 상응하는 디지털 인프라 우선 개발을 요구한다.

그 중에 전자정부는 공공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며 정부가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개방 데이터는 사람들이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사용하는 것을 허락해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하며 보다 큰 기회를 열어준다.

베트남에서 전자정부를 구축하는 단계를 환영하고 실행하기 위해 2018년 07월 18일에 2018 베트남 정보기술 정상회의 (Vietnam ICT Summit)는 "전자 정부 및 전자 경제"라는 주제로 개최되었고 Nguyen Xuan Phuc 총리, 중앙 정부 및 지방 정부 관계자들과 전국 선도적인 정보통신기업을 모셨다. 회의에서 발표한 Nguyen Xuan Phuc 총리는 “전자 정부 및 전자 경제” 내용이 전자정부 구축 과제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2018-2020년도에 정부의 중심과제라고 밝혔다. 총리는 전자정부 구축이 베트남이 오래부터 관심을 가져오고 국제통합의 요구에 응하기 위해 이제 곧 착수해야 하는 주제라고 지시했다.

과학기술의 도움을 통하여 새로운 트렌드들은 여러 경영 업종, 상품, 시장부터 시장과 기업, 정부 간의 직접 상호관계 등에 이르기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쳐 신 경제 시대를 구축하고 있다. Nguyen Xuan Phuc 총리는 베트남이 체제 변화함에 따라 전자정부 개발을 2000년대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경제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도록 정권과 공공기관들뿐만 아니라 전체 사회에게 인식과 행위를 변화시킬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총리의 지시에 의하여 각 부서와 지방들은 다음과 같은 중심과제 5가지를 책정한다. 첫째는 체제를 계속 완비하고 정보기술에 투자하고 정보안보를 확보하는 것이다. 둘째 젊은 시대가 디지털 경제 개발의 주력이 되기 위해 고품질 제4차 산업 인적자원을 양성하여 그들의 수입, 보험, 업무조건 등을 보장해주는 것이다. 셋째는 전자정부 정보 업데이트, 인프라 완성 등과 같은 기초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비문서 전자정부를 구축하는 것이다. 넷째, 단기. 중기 목표를 위해 투자중심을 확정하고 개발 자원을 경주하는 것이다. 다섯째는 당사자간  합의를 위해 통신 효율성을 높이고 인식을 향상시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