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아세안에 대한 세계경제포럼 회의가 하노이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동남아 지역에 있는 국가와 세계 선두 그룹과 연계하여 지역의 도전과 기회에 대해 토론하는 포럼을 조성해 주게 된다. 이는 또한 세계 경제 포럼의 적극적인 회원국으로서 베트남의 가장 구체적인 기여로도 볼 수 있다. Phan Tung 기자의 글이다.
베트남과 세계 경제 포럼 (WEF)의 협력적인 관계는 1989년부터 시작되며, 이 시기는 도이머이 경제가 시작된 시기이기도 한다. 이는 베트남 정부 지도자와 세계 선두 그룹과의 중요한 대화 포럼이고 이를 통해 경제 개혁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함과 동시에 베트남에 투자기회와 내수경제 발전기회를 가져다 주었다.
역동적이고 적극적인 협력
30년간의 협력 기간 동안 베트남은 늘 끊임없이 역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질적인 협력 계획을 이루어왔다. 2년전에 베트남은 하노이에서 최초로 메콩 지역에 대한 세계 경제 포럼에 대한 이아디어를 제시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2010년에 베트남은 호치민에서 동아 지역에 대한 세계 경제 포럼을 성공적으로 주최하였다. 이는 베트남이 지역에 있는 국가들과 세계 선두 그룹 공동체를 연계하는 데에 있어서 세계 경제 포럼의 역동적이고 적극적인 회원국으로서 가교 역할을 하면서 많은 기여들 중 단적인 2가지 예로 볼 수 있다. 베트남과 세계 경제 포럼간의 협력 사업 추진 경험이 풍부한 Doan Xuan Hung 대사는 아래와 같이 밝혔다:
이 협력 추진은 베트남에도 유리하게 합니다. 따라서 베트남을 발전시키는 데에 있어서 국제적 동력도 수렴할 수 있습니다. 이는 베트남의 나아가는 방향이자 베트남 경제 외교의 진로이고 이를 통해 베트남을 옹호하는 국제 단체들을 이끌 수 있습니다. 베트남의 외교 채널들은 국가 발전을 위한 것입니다. 이런 글로벌 단체에 참여한 것은 베트남 국가를 홍보하고 발전하는 데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인들이 베트남에 대해서 더 잘 알면 베트남도 국가를 발전하는 데에 외국 원동력을 더 많이 끌어 들일 수 있습니다.
WEF의 최초 공-사 파트너 국가
베트남과 세계 경제 포럼은 양측이 2017년에 공-사 동반자 협약서를 체결한 이래 새로운 단계로 넘어왔다. 이 협약식은 4차 산업혁명 미래를 앞두고서 베트남을 튼튼한 경제 국가로 발전시키는 것으로 목표를 향한다. 이 협약서를 통해 베트남이 세계 경제 포럼의 공-사 파트너 모형으로 협약을 체결한 최초 국가가 되었으며, 다른 국가와의 협약에 있어서 이것이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 이 협약의 내용들은 양측이 디지털 경제 사회, 국경 투자 무역, 인프라를 등 6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외교부 Bui Thanh Son 차관은 아래와 같이 강조하였다:
이 협약은 2018-2018년에 바로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WEF는 6가지 협력 분야에 우리와 의 진행을 지원해 주었고, 우리가 더 적합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4차 산업 혁명의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자문해 주었습니다. 또한 최근 WEF 회의들중에 Davos 연례 회의, 기타 지역 회의에 우리 정부급 지도자들이 다 참여하였습니다. 우리는 경제, 사회 개혁, 성장 모형 개혁에 관한 베트남을 발전시키는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이는 WEF의 다양한 주제에 적합하고, 높은 찬성와 평가를 받았습니다.
WEF ASEAN 2018은 약60개의 토론 세션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9월 11일부터13일까지 하노이에서 진행할 것이다. 이 회의는 지도자들과 세계 선두 기업들은 창업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 정책, 솔루션을 공유하는 기회이며, 이를 통해 아세안 국가들에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솔루션도 찾아줄 수 있을 것이다. WEF ASEAN 2018을 주최하고 잘 준비하고 진행하는 것은 베트남이 WEF의 믿음직하고 적극적인 파트너라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