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쌀의 경쟁력 강화

(VOVWORLD) - 베트남 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분화와 분산을 줄이고 전문성을 높이며 고품질의 제품에초점을 맞춘다. 이는 쌀 수출기업이 지향하는 방향이다. 그리고 10월 10일에 하노이에서 공상부에 의해개최된 제10차 세계 쌀 대회에서 업계와 전문가들의 의견이기도 한다. 베트남이 쌀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행사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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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수출 물품의 구조, 특히 농업-임업-어업에서 중요한 제품 중 하나이다. 수년 동안 베트남은 또한 세계 최대의 쌀 수출국들 중에서도 항상 최고 위상을 유지해 왔다. 따라서 베트남 기업들은 수출 쌀의 품질에 점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그 동안 쌀 수출 정책이 실제로 적용되어 기업들의 쌀 영업 활동이 품위 있고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데에 기여하였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베트남 쌀 수출기업들은 생산량보다는 품질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메콩델타 쌀연구원 Nguyen Thuy Kieu Tien 부원장은 이 연구원은 시장의 수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양질의 쌀 품종을 연구하여 내어놓았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프레그런트 라이스 품종, 고품질 쌀 품종, 찹쌀 품종 등이다. 현재, 메콩델타 쌀 연구원은 깊은 향기로움과 흰색과 시장의 취향 및 세계의 일반적인 경향에 맞는 적당한 길이의 특징을 가지는 긴 낟알의 벼 품종을 개발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다.

베트남 쌀을 국제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제 10 차 세계 쌀 대회에서 Do Thang Hai 공상부 차관은 쌀 부문이 괄목할 만한 진전을 이뤘음을 확인했다. 수출량에 초점을 둔 베트남은 품질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세계 시장의 고품질의 쌀 제품을 선보였다. 현재까지 베트남의 쌀 수출 시장은 약 150 개 국가 및 영토로 확대되어 중동과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로 수출 시장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베트남의 쌀이 한국, 일본, 홍콩(중국), 미국, 유엔 등 고품질을 요구하는 시장에 침투하였으며 인도와 태국을 이어 세계 3위의 쌀 수출국으로서 입지를 유지해 왔다는 것이다.

특히, 109호 정부의정을 대체한 107호 정부의 의정은 2018 년 10 월 1 일부터 효력을 발휘하여 투자, 영업, 생산 촉진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쌀 수출시장의 전략 등 기타 정책과 함께 쌀 수출을 촉진하고 쌀 브랜드를 높이는 데에 기여한다.

쌀 산업의 구조조정 제안, 베트남 쌀 브랜드 개발 제안, 쌀 수출 시장 개발 전략 등 여러 가지 메커니즘과 정책이 가치 사슬에 따라 시장과 생산의 연관성을 증진시키며 수출용 쌀의 품질을 보장하고 베트남 쌀의 명성과 브랜드를 구축하고 강조하는 데에 기여하였다.

특히 공상부는 시장에서 수출용 쌀 브랜드와 베트남 쌀 수출 기업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생산에서 소비, 수출에 이르는 가치 사슬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쌀 생산, 가공 및 수출에 대한 국제 경제 통합 및 국제 협력의 추세에 따라 시장 다변화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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