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살피는 과정에 소수민족 주민들은 국가의 특별한 관심의 대상이다. 지금까지 소수민족 주민들을 위한 의료보험카드 무료 제공 정책이 실시됨으로써 소수민족 주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어느 정도 줄여 줄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생활의 안정을 보장해 주기 위해 건강을 챙겨 주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도 있다.
2019년 1월 3일에 Hoa Binh 성에서 열린 “민족정책 현황, 2021년~2030년 단계의 정책설립 방향”라는 주제의 국가 세미나에서 베트남 수석 부총리 쯔엉화빙(Truong Hoa Binh)은 당과 국가는 소수민족 지방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면서 이러한 지방 발전에 열중하고 그 중에서도 특별히 의료 정책에 대해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의료보험 법 규정에 따라 소수 민족 사람들은 의료보험카드 무료 발급을 받게 되는 17 개의 대상에 속해 있다. 이 정책은 대부분의 소수민족 주민들에게 보급되었다. 지금과 같이 의료보험 보급률 95%인 비율을 증대시키기 위해 국가에서 100% 비용을 지급해 주는 정책 등 각 조직, 기관들의 동원을 요청하는 지방들도 많이 있다. Kon Tum 성 사회보험처 Vo Cong Duc 부처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00%의 소수민족 주민들이 사회보험 카드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회보험기관은 관련된 각 부처와 협력해 홍보 과정에 집중하였습니다. 국가에서 보험가입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식을 제공하였습니다. 보험가입이 되면 몸에 비정상적인 증세가 생기면 부담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는 생활의 안정을 보장해 주는 좋은 방법이에요. 소수민족 주민 대상의 의료 보험을 제공하는 데에 많은 관심을 가졌어요. 단체, 개인들의 동원과 협조 요청을 통하여 환경이 열악한 소수민족 사람들에게 의료보험가입을 실시해 주는 것입니다.
무료러 제공해 주는 의료 보험카드가 있기 때문에 사회적, 경제적인 조건이 좋지 않은 지방에서 거주중인 소수민족사람들은 의료 서비스를 사용함으로써 치료 비용 부담 절감이 된다. 덕분에 주민들의 생활의 질이 향상됨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