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의 60주년 서북지역 방문에 대한 역사 자취 활동
(VOVWORLD) - 60년전, 1959년 5월 7일,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5 주년, 타이매오 (Thai Meo) 자치 지역설립 4주년 기념 행사 때, 호치민 주석과 당 중앙 실무단은 서북지역 –타이매오 (Thai Meo)자치의 중심지역인 Thuan Chau 현의 간부, 전사 그리고 서북지역의 소수민족 주민을 만나러 갔다.
60년이 지난 지금 선라성의 당, 정부, 주민들은 발전하고 번성하는 선라성을 위한 단결성을 보여 주었다. 특히 호치민 주석과 중앙 실무단의 서북지역 시민 방문 60주년에 즈음하여 투언쩌우(Thuan Chau) 현은 투언쩌우(Thuan Chau)국기게양대 역사 유적지에 속해 있는 호치민 기념관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투언쩌우(Thuan Chau) 국기 게양대 – 이곳은 60년 전에 호치민 주석은 서 있으면서 간부, 전사 그리고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던 곳이다. 1995년투언쩌우(Thuan Chau) 국기게양대는 국가급 역사 유적지로 인정을 받았다. 기념관은 2017년 5월 7일에 시공하여 2018년 1월 1일 완공되었다. 본격적 운영부터 지금까지 이 기념관은 4만여 관람객과 200 여 단체를 맞이하였다.
호치민의 60 주년 서북지역 방문에 대한 학술대회 |
이번, 선라성은 Thuan Chau 현의 소수민족의 문화 체육 관광의 날을 개최하였다. 이 문화 행사는 Thuan Chau 현의 각 읍, 면에서 온13 개의 팀의 참가를 유치하였다. 각 팀은 서로 공던지기, 막대기 밀기, 줄다리기 등의 민족 스포츠에서 경기를 하였다. Mùa A Dơ 씨는 다음과 같은 소감을 나눴다.
저희는투언쩌우 (Thuan Chau)현에서 개최하는 여러가지 문화,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참 기뻤어요.이런 활동들을 통하여 투언쩌우(Thuan Chau)현의 각 소수민족들 간의 단결성을 촉진하는 동시에 건강을 단련하는 기회라고 할 수 있어요.
문화체육관광의 날은 각 소수민족의 문화 특색 보존 및 발휘라는 뜻깊은 의미도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의 관람객들에게 이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소개해 주는 기회이다.
투언쩌우(Thuan Chau) 현 인민위원회 응우엔득타잉 (Nguyen Duc Thang)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호치민 주석과 중앙 실무단이 서 있었던 국기게양대에서 문화 행사들이 열리게 되어서 더욱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이는 역시 이번 행사의 포인트라고 해도 됩니다.
투언쩌우(Thuan Chau) 국기게양대에서 호치민 주석이 서북지역 시민들과 같이 찍은 100여 장 사진에 대한 전시회도 열렸다. 전시회는 이 지역의 시민들은 물론이고 관광객들에게 호치민 주석의 공헌과 기여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