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통합 과정에서 베트남– 한국 역할 촉진
(VOVWORLD) - 3월 15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사회과학학술원은 한국 동아시아 연구소 (KISEAS)와 공동으로 “한국 - 베트남 역할과 동아시아 협력”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3월 15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사회과학학술원은 한국 동아시아 연구소 (KISEAS)와 공동으로 “한국 - 베트남 역할과 동아시아 협력”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동아시아 협력의 과제와 기회를 명확히 하고, 동아시아 통합 과정에서 양국의 역할을 보다 잘 증진시키기 위해 베트남과 한국간의 관계를 강화하는 해결책을 강구했으며, 그 중에서도 한베관계 증진 방법을 모색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지난 몇 년간 베트남과 한국은 동아시아 지역 협력에서 시너지 효과 측면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 제기되어 토론된 문제로서는 동아시아협력 틀 속에 원칙이 있어야 하며, 아세안 활동 원칙에 따라 평화 공존해야 하며, 지역 통합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 등이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