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 당 서기장 내외, 인도네시아‧아세안 사무국‧싱가포르 순방 위해 출국
(VOVWORLD) - 인도네시아의 위대한 인도네시아 운동당(Gerindra, 게린드라) 의장인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 카우 킴 호른(Kao Kim Hourn) 아세안 사무총장, 싱가포르 인민행동당(PAP) 서기장인 로렌스 웡(Lawrence Wong) 싱가포르 총리 등의 초청을 받아 3월 9일 오전 또 럼 당 서기장과 부인인 응오 프엉 리(Ngô Phương Ly) 여사 그리고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이 수도 하노이를 떠나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이루어지는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 아세안 사무국 공식 방문, 싱가포르 공식 방문 등의 일정을 진행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번 순방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포함한 역내 이웃국가와의 관계를 중시하는 베트남의 일관된 외교 정책을 잘 보여준다. 또한, 이는 베트남이 아세안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실질적인 기여를 통해 주도적이고 책임감 있으며 창의적인 정신을 더욱 강력하게 발휘하고 있음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