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단결 – 베트남 문화유산’ 주간 개최
(VOVWORLD) - 2021년 ‘민족 대단결 – 베트남 문화유산’ 주간이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하노이 선떠이(Sơn Tây)와 동모(Đồng Mô) 민족문화관광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11월 18일 베트남 조국전선 창립일과 11월 23일 베트남 문화유산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온 국민의 애국심과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해 단결력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 ‘민족 대단결 – 베트남 문화유산’ 주간에는 ‘전 국민 단결 문화생활 건설’ 운동, 공동체 문화유산 가치 보존 및 발휘, 그리고 민족 정체성 풍부한 선진 베트남 문화 건설 운동 등을 통해 베트남 54개 민족 공동체의 문화적 정체성을 발휘하는 데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