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통계청의 보고에 따르면 베트남 기업들이 호주시장에 자본을 쏟아 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2019년 8월말까지 호주시장은 베트남 기업으로부터의 투자 자본 유치가 1 억 7,890 만 달러에 달함으로써 베트남 해외투자 주요 국가가 되었다. 다음은 미국, 스페인, 캄보디아 및 싱가포르이며, 투자 자본은 3500만 ~ 1억 달러다. 베트남 기업들은 102 건의 프로젝트로 총 투자자본 3 억 3,950 만 달러에 대한 투자인증서를 발급받았다.
베트남 생용안이 호주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한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
투자 분야에서 베트남 기업들은 주로 도매 및 소매, 자동차, 오토바이, 오토바이 및 기타 자동 차량 수리와 같은 분야에 투자하여 총 투자 자본의 22 %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농업, 임업 및 어업이 20.2 %를 차지했다. 전문 활동, 과학 및 기술 사업이 19 %를 차지했다. 부동산 사업은 16.4 %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