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 23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베트남은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 85건을 기록했으며 이중 3건은 해외유입 사례로서 떠이닌 2건, 끼엔장 1건을 입국 직후 격리시켰다. 국내 발생 사례 82건은 호찌민시 61건, 다낭 6건, 박닌 4건, 롱안 3건, 응에안 5건, 끼엔장 2건, 박장 1건 등을 포함하며 이중 81건은 격리 및 봉쇄 구역에서 발견되었다.
6월 23일 동안 베트남은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 220건이 발생했다. 같은 날 보건부는 70번째 코로나19 사망자를 발표했다. 이 환자는 띠엔장 출신, 61세 여성으로, 기저질환에 걸려 있었다. 한편, 23일 전국적으로 138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완치되었다.
이로써, 6월 23일 오후 6시 기준, 베트남의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1,3947명이고 이중 5,684명은 완치되었고 70명은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