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 23일 비엣텔 바리어-붕따우 지사는 현지 5G 서비스를 정식 시작했다. 비엣텔은 바리어-붕따우성에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통신사가 되었다. 바리어-붕따우성은 비엣텔의 8번째 5G 서비스 지역이다.
비엣텔이 바리어-붕따우성을 5G 서비스 지역으로 선택한 것은 붕따우 지역의 5G 서비스를 최대한 빠르게 공급해 신기술 응용의 지위를 만들고 현지 디지털 사회 구축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한 것이다. 현재까지 바이쯔억(Bãi trước) 지역과 바이사우(Bãi sau) 지역, 그리고 지방행정센터에 정식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이에 앞서 비엣텔은 하노이, 호찌민시, 박닌성, 박장성, 빈프억성, 트어티엔후에성에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전국 15개 성시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는 목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