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아세안+3 고위관리회의가 6월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응우옌 꾸옥 중 (Nguyễn Quốc Dũng) 외교부 차관은 베트남 대표단을 이끌고 회의에 참석했다.
아세안+3 고위관리회의 |
회의에서 중국, 일본, 한국은 아세안의 코로나19 방역 이니셔티브를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아세안 각국이 의료 역량을 제고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19 백신을 연구, 개발,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응우옌 꾸옥 중 (Nguyễn Quốc Dũng) 외교부 차관은 베트남 대표단을 이끌고 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출처: 응우옌 띠엡/ 베트남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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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응우옌 꾸옥 중 (Nguyễn Quốc Dũng) 외교부 차관은 중국, 일본, 한국에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아세안이 국민 접종을 위한 백신을 적시에 구매하고 생산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제의했다. 아울러 아세안+3가 경제 협력, 무역 교류, 금융 및 통화 관련 협력을 촉진하고, 조건이 허락하는 한 역내 민간 왕래에 순조로운 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