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전민 국방의 날 30주년 및 베트남인민군 설립 75주년을 기념하여, 12월12일 옌바이성 회의센터에서 옌바이 예술문학협회는 “조국의 국경과 바다, 섬” 미술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옌바이 예술문학협회 회원인 19명의 작가들의 유성물감, 파스텔, 실크, 아크릴과 같은 재료로 만든 45점의 회화 및 조형 작품을 전시한다. 이는 2019년에 만들어진 국경 지역과 바다-섬에 대한 작품들이다. 전시회는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모아, 주권 보호 및 국민들의 책임을 강조하고, 단결정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전시회는 12월23일에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