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01월 7일 오전 꽝남 (Quảng Nam)성 꿰선 (Quế Sơn)현 꿰푸(Quế Phú) 읍에서 누이꾸에-아인린다이 열사사당 낙성식을 열었다.
개회사에서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는 1965년 5월 전투를 언급하면서 아주 젊은 해방군인들이 희생한 곳이라고 회상하였다. 이곳은 열사를 기릴 뿐만 아니라 신세대에게 애국심을 교육하는 장소로서 전민족의 대단결과 “하나의 베트남, 하나의 민족”라는 정신을 공고히 하는 곳이라면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후세에게 전통교육은 역사 유적지, 명소, 이야기 등을 통해 진행하게 됩니다. 누이꾸에 유적지는 그중의 하나입니다. 이는 우리 민족의 단결정신을 잘 부각시키면서 우리 나라가 해방된 것은 여기의 시민들뿐만 아니라 북부에서 지원을 와서 싸우고 희생한 덕분입니다. 이 사당 건축을 통해서 영웅적인 혁명전통을 발휘하고, 희생자들의 귀한 전통을 유지하고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보위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는 또한 누이꾸에에서 희생한40명의 열사가족들에 40개 세트의 선물을 수여하였으며, 꽝남성, 꾸에선현 꿰푸읍에 있는 상이용사 가족과 베트남 영웅 어머니들에게도 선물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