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97,000회분 Pfizer/BioNtech 코로나-19 백신 베트남 도착
(VOVWORLD) - 7월 7일 노이 바이 (Nội Bài) 국제 공항에서 보건부 쯔엉 꾸옥 끄엉 (Trương Quốc Cường) 차관은 총 97,110 회분의 Pfizer/BioNtech의 Comirnaty 코로나-19 백신을 인수했다. 이것은 2021년에 Pfizer/BioNtech이 합의대로 베트남에 제공하는 3,100만 회분 코로나 백신 중 첫 번째 접수분이다.
인수식에서 쯔엉 꾸옥 끄엉 차관은 베트남이 Comirnaty 코로나-19 백신을 인수하여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마련하기 위해서 Pfizer가 지난 기간 동안 보여준 적극적인 교육과 안내를 높이 평가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백신 패키지의 베트남 도착은 Pfizer/BioNtech 의 Comirnaty 백신을 베트남 국민에게 전하기 위한 양측 간 협력 관계의 중요한 계기이며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낼 수 있도록 기여하는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쯔엉 꾸옥 끄엉 차관은 보건부의 희망대로 Pfizer가 2021년 동안 Pfizer/BioNtech 의 Comirnaty 코로나-19 백신 3,100회분 제공에 박차를 가하기 바란다는 뜻을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약 2,000 회분을 추가 제공과 더불어 향후 베트남에 대한 백신 생산 기술의 이전을 고려하도록 요청했다.
7월 중 화이저의 코로나19 백신은 베트남에 계속ử으로 도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