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총리는 이 지원 패키지 이후에도 정부는 계속 생산경영에 대한 애로문제의 해결과 공공예산의 사용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직속 기관의 의견을 듣고 총리는 정부가 모든 대책 및 자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총리는 계획투자부, 노동부, 다른 부처가 회의에서 제시한 의견을 수렴하여 유관기관에게 제출할 보고서를 완성하고, 또 서기장에게 제출할 주요 내용 보고서를 완성하여 이 뜻깊은 정책을 최대한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하였다. 투자계획부와 유관 부처들 국회상임위원회에 제출할 보고서를 4월 6일 회의에서 완성하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