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 2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방역 국가지도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부 득 담(Vũ Đức Đam)부총리는 각 성시의 방역조치와 기관안전지표의 시행을 점검하기 위한 모니터링 팀을 구성함으로써 베트남에서 2개월 이상 코로나19 신규 사회지역감염 사례 미발생이라는 배경 속에서도 방역조치를 제대로 시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부 득 담 (Vũ Đức Đam)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여러 국가와 상업노선의 재개를 협의하는 데에 있어, 지도위원회는 매우 신중하고 차분한 정신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일부 상업노선을 재개함으로써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지도위원회 구성원들은 베트남 항공사들이 모여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안전한 항공편을 운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여 재정부, 교통운송부에 보고하고 보건부에 구체적 방침을 제시할 것을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