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는 지방 각 급 당위원회와 행정기관을 비롯한 모든 유관 기관에 태풍 폭우 대응 작업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 안정화를 위해 폭우 피해를 수습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재 1순위 우선 임무는 침수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과 식량 등 긴급 구호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구호에 참여하는 모든 단체와 개인은 주동적으로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벽지 주민들을 비롯해 충분한 지원과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거나 집중 지원을 받지 못한 주민들을 위한 구호 작업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