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젠에서 1차 베트남 – 체코 이상적인 문화축제

(VOVWORLD) - “안녕 하노이”는 6월2일 체코공화국의 플젠시에서 진행된 베트남 – 체코 문화축제의 주제이다. 하루 동안 진행된 축제의 특색있는 활동들을 통해, 체코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는 플젠시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체코 공화국 및 베트남 간 대규모 문화교류축제이다.
플젠에서 1차 베트남 – 체코 이상적인 문화축제 - ảnh 1

축제에는 논라모자, 실크직물, 다양한 종류의 과일등과 같은 베트남의 특징적인 상품들과 양국의 전통음식들을 소개하는 수십개의 부스들이 열렸다. 이 외에도, 양국의 음악공연, 베트남 민족 전통의상 공연, 어린이를 위한 전통놀이, 베트남 국가와 사람에 대한 사진전시회 등이 있다.  

축제 주최측 대표자인 응우옌 신 풀첸성 베트남인협회 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것은하노이 안녕 주제로 하는 베트남 – 체코 음식문화 축제입니다. 저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베트남 국민들 뿐만 아니라, 체코 국민들이 또한 함께하고, 베트남의 전통 문화에 대해 많은 인상을 가지고, 그것이 울려퍼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최측은 약 5,000명의 관객들이 방문했다고 추산하였으며, 그 중 대부분은 지역 주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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