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가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사진: VGP/ Quang Hieu)

모테기 장관은 팬데믹으로 대규모 연례 회의들이 취소되고 있는 배경 속에서 베트남은 아세안 회원국과 국제 파트너를 적극적으로 연결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동시에 아세안 국가와 정보 공유 및 협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회의 내용과 더불어 중국, 아세안, 베트남 간의 코로나19 방역 협력, 베트남의 역할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신화사 베트남 사무소 량 드 츄엔 전소장은 올해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베트남이 이번 아세안 정상의 특별회의 개최 및 증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중국정부와 국제 공동체도 이를 높이 평가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