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일본의 최고 소매업체인 MUJI (무지)가 7월 3일 하노이 최초 판매점을 개장하였다. 이는 2020년말 호찌민시에 동남아 최초 판매점이 열린 후 베트남에서의 2 번째 판매점이다.
2000 평방미터 면적의 하노이 MUJI flagship에서는 패션용품, 화장품에서 가정용품, 가구, 식품등에 이르기까지 5천여 개의 상품을 판매한다. 경제, 인구, 기타 요인의 발전에 의하여 MUJI는 베트남 다른 성시에도 판매점을 오픈할지 여부를 살펴볼 것이다. 베트남 MUJI 총사장은 베트남을 세계에서 잠재력이 가장 많은 소매 시장 중 하나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은 경제가 계속 성장하면서 중간 소득을 가지는 젊은 인구가 끊임없이 증가하는 만큼 많은 투자자를 유치하고 있다고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