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아세안 엔지니어협회 회의 개최 예정
(VOVWORLD) - 제 37차 아세안 엔지니어협회 (ASEAN- CAFEO) 회의에 이어서 베트남은 11월 25일 아세안 엔지니어협회 (AFEO) 회장 역할을 수행하여 “번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아세안 공동체 구축에 대한 아세안 엔지니어협회의 이니셔티브와 행동 발휘”라는 주제의 제38차 아세안 엔지니어협회 회의를 주재한다.
회의 모습 (사진출처: hanoimoi.com) |
이번 CAFEO 회의에서 엔지니어의 역할 제고, 고기술협력 프로그램 개발, 연결-공정-번영의 아세안 공동체 구축을 위한 기술 활용 고취 등을 통하여 2025년 비전 아세안 공동체 및 2030년 의제를 실현하는 데에 AFEO의 약정을 계속하여 강조한다는 목표를 세우기로 하였다.
베트남 과학기술연합회 응이엠 부 카이 (Nghiêm Vũ Khải) 부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AFEO는 아세안 내에서 가장 광범위한 엔지니어 모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FEO는 지난 38년이라는 활동기간을 통하여 엔지니어들이 함께 모아 연결하고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전문성을 제고하고 엔지니어들을 표창하는 자리입니다.”
11월 25일에 열리는 제38차 CAFEO 회의 개막식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가 참여하여 중요한 개막 발표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