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APEC의 해 이니셔티브를 계속 실행해 나가기로
(VOVWORLD) - 4월12일 베트남 꽝닌 성 하롱 시에서 4차 산업혁명 맥락 속의 여성과 소녀들을 위한 디지털 기술의 지식 향상을 통한 포괄적 발전 촉진에 대한 APEC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외무부의 레 티 투 항 대변인 (사진: 외무부) |
이 세미나에는 베트남의 각 부처 장관 및 대표, 꽝닌 성 지도자, APEC 회원국의 대표, APEC 사무국 대표, 베트남 주재 APEC 회원국 대표, 일부 국제 기구 대표 등 120 여 명이 참석했다. 4 월 11 일 외무부의 정기 기자회견에서 레 티 투 항 (Lê Thị Thu Hằng)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세미나는 디지털 시대의 포괄적 발전, 인력 개발 등 2017년 APEC주요 결과를 시행하고, 부녀, 포괄적 발전, 디지털 시대 등 2019 년의 APEC의 최우선 과제를 구현하기 위한 베트남의 이니셔티브입니다. 또한 세미나에서 디지털 격차를 좁히고, 디지털 분야의 포괄적인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여성들에게 권한을 부여하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2030 년 의제 이행 등 문제에 대한 정책 권고안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앞서 4 월 11 일, APEC 회원국, 국제기구 대표들 간에 4차 산업 혁명 맥락 속의 여성과 소녀들을 위한 디지털 기술 교육에 관한 다자간 대화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