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3만명 노동자 외국 파견예정

(VOVWORLD) - 2020년 노동보훈사회부는 일본, 타이완, 한국, 독일 등 안정적으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시장에 집중하여 13만명의 노동자들을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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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동부훈사회부는 계약에 따른 해외 근무 베트남노동자에 대한 법률 초안을 완성하여 유관기관에 제출 및 승인을 받을 것이며, 관련 분야 기업과 근로자들에 대한 법을 홍보하고, 보편화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아울러, 노동보훈사회부는 직속기관들이 국내 일자리 문제와 함께 직업교육 개발 및 근로자 해외 파견 등에 집중할 것이다. 또한 위신있는 시장을 개발하고, 아직 일자리 환경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못한 지역에 대한 파견을 제안할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은 현재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30개 이상의 서로 다른 분야와 직업으로 약 65만 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본, 타이완, 한국 시장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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