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최근 주유엔 베트남상임대표단과 주뉴욕시 베트남 총영사관은 함께 협력하여 뉴육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400명의 베트남 학생, 간부, 동포들을 초청해 설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에서 주유엔 베트남 상임단장인 당 딘 꾸이 (Đặng Đình Quý) 대사는 지역 및 세계에서 베트남의 지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며, 베트남이 국제사회와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사는 2020년 베트남이 국제법을 준수하면서, 국제적 의무들에 있어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또한 베트남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주는 협력 이행의 기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