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9차 부온마투옷 커피 축제 개막

(VOVWORLD) - 3월 10일 저녁 닥락성 부온마투옷시 뭉므어이탕바(3월 10일) 광장에서 2025년 제9차 부온마투옷 커피 축제가 개막했다. ‘부온마투옷,  세계 커피가 모인 곳’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세계 시장에서 베트남 커피의 위상을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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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서 쩐 홍 하(Trần Hồng Hà) 부총리는 베트남 경제 발전에 기여한 커피 산업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닥락 커피 산업이 가치를 더욱  높이고 부온마투옷시를 세계 커피 중심지로 발전시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공부, 외교부, 항공 관광업계는 국내외 시장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외교 행사 유명 관광지에서 베트남 커피 상품을 널리 홍보하는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합니다. 동시에 베트남 기업들은 커피 브랜드 홍보를 위한 마켓팅 계획을 수립하고, 나아가 자체 능력과 조건에 맞는 커피 입지를 확립하는 활동들을 강화해야 합니다.” 

2025년 제9차 부온마투옷 커피 축제는 3월 13일까지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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