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3월 16일 오후 하노이 코로나19 방역 지도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 계속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현재 하노이는 보건부 지침에 따른 전국민 건강진단서 작성 캠페인과 선전을 강화하고 있으며, 의심자나 확진자 발생 시 엄격한 관리 및 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다. 꽝남 (Quảng Nam)성과 다낭 (Đà Nẵng)시는 전염병 확산 방지 대책 전개를 계속하고 있다. 다낭시는 다낭시로 들어오는 모든 길목에서의 검사와 검역을 강화했고, 꽝남성은 호이안 (Hội An) 관광지를 외국인 관광객 및 외교 의전을 위한 안전 체류지로 지정했다.
코로나19 방역 지도위원회 회의에서 응우옌 티엔 년 (Nguyễn Thiện Nhân) 호찌민시 집행위원회 서기는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요구했으며, 재차 개학할 경우 시에서는 초기에 마스크 5천만장을 무료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