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탕롱-하노이 1,010주년을 앞두고 국가정치출판사는 하노이 민간문예회 부회장인 도티하오 (Đỗ Thị Hảo) 박사와 50명의 문화 연구가가 저술한 ‘탕롱-하노이 서낭 이야기’ 출간 소식을 알렸다.
‘탕롱-하노이 서낭 이야기’는 외세의 침략에 맞선 전쟁 영웅, 황무지 개척자 등 각 마을의 서낭당에서 모시는 신에 대한 하노이 민간문예회 회원들의 연구를 480쪽으로 풀어냈다. 이 책은 생동감 넘치고 친숙한 근거와 함께 사적에 입각하여 저술했으며, 하노이의 천년 역사 속 땅과 사람들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