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지금부터 2021년 말까지 하롱베이 (Ha Long Bay)와 꽝닌 (Quảng Ninh) 성의 기타 특색있는 관광지를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꽝닌성은 기관, 개인, 조직을 위해 하롱베이, 하롱(Hạ Long)시 꽝닌 박물관, 우옹비(Uông Bí)시 옌뜨 (Yên Tử) 유적지 등 관광지의 입장료 및 체류형 참관에 대한 비용을 100% 면제한다. 6월 18일 정기회의에서 꽝닌성의 인민의회는 관광진작을 위해 이러한 추가적 방안을 통과시켰다.
올해 하반기에 꽝닌성은 각 기업의 경영 회복 및 안정화, 노동자 일자리 해결을 위해 감염병 통제를 조건으로 국내 관광객을 계속 유치하고 현지 관광 활동, 서비스를 재가동한다. 현재부터 2021년 말까지 꽝닌성은 100만 명의 하롱베이 방문객을 맞이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