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모습을 구하러 떠나간 사람” 이라는 주제의 전시회 개막
(VOVWORLD) - “나라의 모습을 구하러 떠나간 사람”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6월 17일 오후부터 트어 티엔-후에 (Thừa Thiên - Huế)성 호찌민박물관에서 열려 귀한 이미지, 자료, 현물 300개를 소개하고 있다. 의지의 육성, 해외 구국 노정, 빛의 발견, 역사적 전환, 혁명의 점화, 승리의 신념-호찌민, 호찌민- 봄을 부른 위인, 황금 역사의 계속 등 8개의 주제로 진열된다.
“나라의 모습을 구하러 떠나간 사람" 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구경하는 대표들과 관람객
[사진: 뜨엉비/ 베트남통신사]
|
이 전시회는 당과 베트남 민족의 혁명 사업뿐만 아니라 공산주의 운동과 국제노동운동에 대한 호찌민 주석의 위대한 공헌을 중점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트어티엔–후에 호찌민박물관 레 투이 찌 (Lê Thùy Chi) 관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관람객들은 냐롱 (Nhà Rồng) 항구를 출발하여 구국 노정을 시작했던 호찌민 주석의 모습을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호찌민 주석이 해외에서 힘들게 보냈던 30년과 더불어 귀국 시절도 재현됩니다. 이 모든 이미지는 민족의 나이든 아버지 모습을 드러내며, 관람객들에게 매우 친근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