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에 대한 자료 전시·· ‘끄어한에서 살기 좋은 도시까지’
(VOVWORLD) - 8월 29일 다낭시 행정센터에서 다낭시에 대한 자료 전시회는 ‘끄어한(Cửa Hàn, 다낭의 옛 명칭)에서 살기 좋은 도시까지’를 주제로 개막했다.
약 200개의 다낭에 대한 자료와 사진을 대중에게 선사하고 그중에는 최초로 널리 공개되는 귀한 자료가 많다. 해당 전시회는 2부로 구성된다. ‘옛 다낭’을 주제로 한 1부는 응우옌 왕조부터 1975년까지 다낭시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소개한다. ‘오늘날의 다낭’이라는 2부에는 다낭시 해방의 날(1975년 3월)부터 지금까지의 눈부신 성과들로 다낭시의 새로운 면모 그리고 오늘날 지방 건설 개발에 대한 다낭시 당국과 시민들의 의지를 보여준다.
해당 전시회는 9월 6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