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과학자, 코로나19 방지 콧톤 마스크 제조
(VOVWORLD) - 호찌민시 백과대학은 면, 그래핀, 은나노를 결합한 자재로 개발하여 제조된 마스크는 항균 작용과 더불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포함된 액체 방울을 막을 수 있다.
이 마스크는 5번 세탁까지 재활용할 수 있고 정상기온에 보관이 가능한다. 이 제품은 99%의 미세먼지를 여과하고 항균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진다. 호찌민시 백과대학 과학자들은 1mg 이하의 그래핀을 면과 은나노의 구성을 강화하는 물질로 사용하였다.
은나노는 면의 표면에 굳게 흡착되고 그래핀은 은나노를 고루고루 배분함으로써 마스크의 항균 효율성이 높다. 연구팀장 응우옌 흐우 히에우 (Nguyễn Hữu Hiếu) 박사는 연구팀이 베트남 기준에 따른 의료기관 안전성 검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마스크 가격이 1매에 3만 동이며 호찌민시 백과대학의 강사진과 직원들이 최초로 시험 도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