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남자 축구 U22팀, 3월에 한국, 중국,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
(VOVWORLD) - 3월 FIFA Days 국제 친선 축구대회의 일환으로 ‘김상식호’ 베트남 남자 축구 U22팀은 CFA Team China 2025 친선 대회에서 한국, 중국, 우즈베키스탄 U22 팀과의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CFA Team China 2024 친선 대회에 출천한 베트남 남자 축구 U22팀 (사진: VFF) |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베트남 남자 축구 U22팀은 하노이에서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훈련을 진행한다. 쿠엇 반 캉(Khuất Văn Khang), 부이 비 하오(Bùi Vĩ Hào) 등 2024년 아세안컵에 참가한 젊은 선수들 외에도, 김상식 감독은 다른 선수들을 소집하기로 했다. 이는 선수들의 능력을 평가하고 가장 우수한 선수들을 선발하기 위함이다.
계획에 따라 베트남 남자 축구 U22팀은 중국 장쑤(江苏)성에서 열릴 2025년 CFA Team China 국제 친선 대회에 참가하고, 오는 3월 20일에 한국 U22팀, 23일에 우즈베키스탄 U22팀 그리고 25일에 중국 U22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