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대표팀, 2018년 Fair-Play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어
(VOVWORLD) - 3월11일 저녁 호찌민시에서는 2018년 Fair-Play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종 결과에 따르면 “토요일의 희망” 행사에 참여하여 태어난 지 33개월만에 뇌암 판정을 받은 Tom어린이의 꿈을 실현시켜준 4명의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Đoàn Văn Hậu, Hà Đức Chinh, Nguyễn Quang Hải 및 골키퍼 Bùi Tiến Dũng이 1등상을 수상했다.
2등은 2018년 U23 아시아컵 준결승전에서 Nguyen Quang Hai가 우즈베키스탄의 골대를 향하여 공을 차기 편하게 베트남 선수들이 바닥의 눈을 긁어 모으는 사진이 수상했다.
축하 행사에서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축구 발전에 세운 큰 공으로 Fair Play 주최측으로부터 명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