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 4일 오후 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국무총리는 프랑스-베트남 의료계 전문가들과 만남을 가졌다.
팜 민 찐 국무총리는 베트남-프랑스 관계는 상호 존중과 경청의 정신 위에 세워져 양자 및 다자 기제에서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료 분야에서 그러하다. 베트남 현대 의학 기반에는 프랑스인의 흔적이 남아 있다. 코로나19 방역 과정 속에서 프랑스는 베트남에 백신 200만 회분을 지원했고, 프랑스 의료계 전문가들도 베트남이 어려울 때 의로운 행동을 실천으로 보여 주었다.
총리는 프랑스-베트남 의료계 전문가들이 두 민족의 인연을 바탕으로 그동안 양국 의료계의 아름다운 관계의 전통을 발휘하고, 계속해서 베트남의 코로나19 방역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특히 예방의학, 심화의학, 약학 등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국민의 행복과 풍요를 위해 도움을 제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