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휴양지, 아시아 최고 휴양지 반열 올라
(VOVWORLD) - 미국 여행잡지가 발표한 아시아 최고 휴양지 25선에 닌번(Ninh Vân)만, 다낭, 껀터, 푸꾸옥 등지의 리조트가 이름을 올렸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휴양지 순위는 독자 투표로 이루어진다. 올해는 전 세계 80만 명 이상의 독자들이 참여했다.
카인화(Khánh Hoà)성 닌화(Ninh Hoà)에 위치한 Six Senses Ninh Van Bay가 5위를 차지했다. 껀터(Cần Thơ)성 까이랑(Cái Răng) 꼰아우(Cồn Ấu)에 위치한 Azerai Cần Thơ는 13위를 차지했다. 8헥타르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이곳에서는 전원주택을 체험할 수 있고, 요가, 테니스, 수영, 자전거 등도 즐길 수 있다. 푸꾸옥의 JW Marriott Phu Quoc Emerald Bay Resort & Spa는 16위, 썬짜(Sơn Trà)반도의 InterContinental Danang Sun Peninsula Resort는 20위, 라오까이(Lào Cai)의 Topas Ecolodge는 24위를 차지했고, 마지막으로 깜라인(Cam Ranh)의 The Anam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