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지금부터 10월까지 베트남항공은 베트남에서 영국, 독일, 호주 등에 이르는 국제 왕복 항공편을 재개할 예정이다.
4월부터 6월까지 베트남항공은 감염 안전을 기반으로 베트남 – 서울 (한국), 도쿄 (일본), 시드니 (호주) 편도 항공을 운영했다. 베트남항공은 7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호찌민시 – 시드니, 7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호찌민시 - 멜버른으로 가는 2개 항공편을 재개할 예정이다.
유럽 행 항공편의 경우 베트남항공은 하노이 – 프랑크푸르트(독일)와 런던 (영국) 항공편을 재개한다. 아시아 지역에는 7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하노이-도쿄 (일본) 항공편을 재개한다. 8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베트남항공은 호찌민시–방콕 (태국), 도쿄(일본) – 호찌민시 항공편을 추가 운행한다.